오은영, 21㎏ 감량 비결 공개…"'과일 줄였더니 살 빠지더라"

기사등록 2026/08/18 16:41:00
[서울=뉴시스](사진=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캡처)2026.08.18.

[서울=뉴시스]서이현 인턴 기자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몰라보게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하며 체중 감량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이 멤버가 한 자리에? 고소영과 함께하는 연예인 파티 현장(이정재,장동건,강동원,이민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오 박사가 고소영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MBN 예능 '오은영스테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다.

달라진 오 박사의 모습을 본 고소영은 "엄청 날씬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 박사는 "날씬하지"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영상에는 "과일 끊었어"라는 자막이 함께 붙었다.

오 박사의 체중 감량 소식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꾸준히 전해왔다.

오 박사는 "원래 날씬했었는데 개원 후 일이 너무 많았다"며 "새벽에 신문을 돌릴 때 퇴근한 적도 있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집에 오면 폭식으로 밥 대신 과일을 먹었는데, 그러면서 살이 쪘다"고 털어놨다.

이후 식습관에 변화를 주면서 체중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설명이다. 오 박사는 "요즘엔 과일을 많이 줄였다"며 "그랬더니 살이 빠지더라"고 말했다. 밤에 과일을 먹던 습관을 끊은 뒤로 21㎏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 박사는 과거 외모를 둘러싼 악플로 마음고생을 했던 경험도 함께 털어놨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박사님 살 좀 빼세요", "얼굴이 커 보인다"는 반응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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