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맞아 후원금 815만원 한국해비타트에 전달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기부 마라톤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삼표그룹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6 815런'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마라톤이다. 참가비와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삼표그룹은 이번 캠페인에 총 1560만원을 기부했다. 광복절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815만원을 후원했고, 임직원 130명의 참가비 745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임직원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지난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에서 8.15㎞를 달렸다. 또 버추얼런에 참여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달리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버추얼런 참가자들은 오는 23일까지 3.1㎞, 4.5㎞, 8.15㎞ 가운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달린 뒤 완주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삼표그룹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비롯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등 주거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담당 상무는 "임직원들이 직접 달리며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