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에 영상 축사 보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에 보낸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다 기억하는 것처럼 우리 민주당은 하나일 때 가장 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계파 갈등이 심화하자 당내 단합을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검지를 들어 올리며 '원팀'이라는 것을 부각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은 숱한 위기의 순간마다 당원 여러분의 헌신과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 강한 민주당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더 나은 나라를 바라는 저마다의 절박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성장과 도약을 이끌 더 강하고 더 유능한 정당으로 나아갈 것이 분명하다. 또 그렇게 만들어야겠다"고 했다.
이어 "지난 1년은 여러 위기의 파고 속에서 대한민국의 잠재력과 가능성, 그리고 큰 기회를 확인했다"며 "2026년 올해는 세계 어떤 나라도 대신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의 담대한 꿈이 제대로 시작된 해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가 주목하는 나라에서 세계가 꼭 필요로 하는 필수국가, 모든 국민과 모든 지역이 성장의 기회와 혜택을 고루 누리는 산업강국, 국민이 주인인 그리고 함께 행복한 대민 향해 대한국민들과 함께 거침없이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뜻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동지,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당의 유능하고 강한 지도부 여러분을 믿는다"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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