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5~60㎜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짧아져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4시30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고창 67.0㎜, 위도(부안) 49.0㎜, 풍산(순창) 44.5㎜, 심포(김제) 39.0㎜, 군산 35.6㎜, 함라(익산) 35.5㎜, 부안 29.2㎜, 설천봉(무주) 25.5㎜, 남원 24.1㎜, 말도(군산) 24.0㎜, 번암(장수) 23.5㎜, 강진(임실) 20.0㎜, 서전주 18.5㎜, 어청도(군산) 17.0㎜, 동향(진안) 16.5㎜, 정읍 15.1㎜, 완주 12.6㎜ 등이다.
비가 그치면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고, 일부 지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겠다. 장수 28도, 무주·진안 29도, 남원·임실 30도, 익산·완주·순창·군산 31도, 전주·정읍·김제·부안·고창 32도 등이다.
도내 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외선지수는 '보통-낮음' 단계를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이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경고(69.9)' 단계가 예상되므로 개인위생 및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허리사리로 만조는 오전 5시58분(695㎝)과 오후 6시20분(669㎝)이고, 간조는 낮 12시38분(87㎝)이다. 일출은 오전 5시53분, 일몰은 오후 7시22분이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오전까지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화요일인 18일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에 남동부를 중심으로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30~33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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