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1년에 라면·짜장면 두 번만…손 덜덜 떨며 먹어"

기사등록 2026/08/17 00:00:00
[서울=뉴시스] 조여정.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2026.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조여정이 남다른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조여정과 하석진이 출연했다. 

조여정은 냉장고 공개에 앞서 "지인들이 내가 '냉부해'에 출연한다고 하니 다 비웃더라. 내 냉장고 사정을 아니까 '탄산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있을까'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조여정의 냉장고에는 관리를 위한 약간의 식재료만 있었다. 조여정은 “셰프님들에게 죄송한 게 고기가 없다. 고기를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 먹으면 몸이 힘들어한다. 열성이 많은 걸 못 먹는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입이 터질 때는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엔 "완전 먹는다. 짜장면, 라면, 피자 너무 좋아한다. 원래 1년에 짜장면, 라면을 한 번씩 먹으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부터 '내가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1년에 두 번으로 늘렸다. 대신 손을 덜덜 떨면서 먹는다. 먹으면서 이미 슬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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