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맞춤가발 전문기업 하이모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 전국 800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이모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명문기업은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열매의 고액 법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하이모는 최근 5년간 1억1566만원을 기부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전국 직영점과 일부 임직원이 매달 후원금을 약정하는 '착한가게' 및 '착한일터'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모가 올해로 나눔을 이어온 지 10년을 맞으면서 누적 기부금은 현물을 포함해 총 3억3745만원에 달했다.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은 "한 가닥 한 가닥이 촘촘하게 모여 풍성한 머리숱을 만들듯, 전국 매장과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눔명문기업 가입이라는 결실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여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나눔을 통해 800번째 나눔명문기업으로 동참해 주신 하이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이모는 2000년부터 환아에게 무료로 가발을 지원하는 '러브헤어'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17년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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