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글로컬러닝센터 개소…"현장 맞춤 인재 양성"

기사등록 2026/08/11 14:39:50

글로컬30 사업 일환

[대전=뉴시스] 'HiT글로컬러닝센터' 개소식 기념촬영. (사진=대전보건대 제공) 2026.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전날 교내에서 이정화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30 사업 일환으로 마련한 'HiT글로컬러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대전보건대와 대구보건대, 광주보건대가 결성한 '(사)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초광역 보건의료 교육 표준화 및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핵심 실습 인프라다.

대전(외래환자 시뮬레이션, OPSM), 대구(응급환자 시뮬레이션, EPSM), 광주(입원환자 시뮬레이션, IPSM) 3개 보건특화캠퍼스를 잇는 '초광역 캠퍼스 순환형 교육' 중심축으로 활용된다. 응급부터 외래, 입원, 재활 및 돌봄에 이르기까지 보건의료 현장의 전 주기를 체험하는 통합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실제 의료기관 환자 동선과 워크플로우(Workflow)를 그대로 재현한 '현장 미러형 시뮬레이션 학습 환경'을 완비했다.

스마트 기본검사실과 생리기능검사실, 영상진단검사실, 통증기능회복실, 스마트재활운동치료실, 외래작업치료실 등을 배치했다. 또 총 54종 195개의 최첨단 평가 및 재활·검사 기자재를 마련, 임상 현장과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을 극대화한다.

이 총장은 "글로컬러닝센터는 학생들이 지역 경계를 넘어 다양한 현장을 경험하게 하는 오픈형 교육 플랫폼"이라며 "보건의료 현장의 전 주기를 경험하는 집중 실습형 교육으로 표준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혁신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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