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주얼리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시는 10일 패션산업시험연구원, 한경국립대학교 귀금속보석공예전공과 'AI·디지털 기반 주얼리 뿌리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AI·디지털 기술 정보 교류 ▲주얼리 디자인 및 디지털 제조 기술 공동 연구개발(R&D)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게 됐다.
특히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에 구축 중인 3D 왁스젯(WaxJet) 프린터, 주얼리 전용 5축 CNC, CAD·CAM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의 실무 교육과 현장실습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우영 지역전통산업과장은 "익산의 주얼리 산업 기반에 AI·디지털 제조기술과 전문 인재를 연결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K-주얼리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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