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식품 물가 지수'가 2023년 1월 이후 최고치에 이른 것이다. 이 지수는 핵심 식품 가격을 추적해서 작성된다.
FAO는 보고서를 통해 7월 중 곡물, 설탕 및 식용유 가격이 오르고 육류와 낙농품 가격은 내렸다고 말했다.
곡물 중 밀 가격은 월간 5.8% 뛰었으며 연간으로 거의 10% 상승했다.
FAO는 흑해 수출 통행이 계속 차질을 빚고 여러 수출 인프라가 군사 공격으로 손상을 당하는 상황에서 최근의 폭염으로 여러 핵심 농산국의 작물 생산이 저하되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옥수수 가격은 한 달 새 3.6%, 식용유는 2% 및 설탕은 5.6%가 올랐다.
보리 가격은 1.9%는 내렸다.
FAO의 7월 식품가격지수는 131.1 포인트로 한 달 전보다 0.7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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