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 전역 열대야…서귀포 밤에도 최저 29도

기사등록 2026/08/05 09:16:51 최종수정 2026/08/05 09:24:24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야간에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3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6.07.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5일 제주 해안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분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북부), 서귀포(남부), 고산(서부), 성산(동부) 등 해안 지역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로 기록됐다.

지점별 최저기온은 ▲제주 28.1도 ▲서귀포 29도 ▲고산 26.5도 ▲성산 27.7도 등이다.

제주는 지난달 7일 첫 열대야 이후 29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해 열대야 발생 일 수는 서귀포 28일, 고산 25일, 성산 18일 등이다.

제주 산지와 중산간을 제외한 전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으로 나타나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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