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효성동 아파트 정전…11시간여 만에 복구

기사등록 2026/08/05 09:16:10 최종수정 2026/08/05 09:22:24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정전이 1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5일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인천 계양구 효성동 한 아파트 단지의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전날 오후 7시49분께 발생한 이번 정전으로 아파트 3개 동 374가구는 무더위에 냉방기기를 가동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아파트 내부 변압기 고장을 원인으로 보고 교체 작업을 진행해 11시간11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전날 계양구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현재 폭염경보 발효 중"이라며 "정전으로 일시대피 중인 주민은 계양여성회관, 효성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폭염에 유의하라"고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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