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카타르 대변인은 이날 제안서가 당사국 사이에 회람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미국과 이란은 초안대로 대화 재개에 합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일(일) 이란과 3일 오후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이란은 이를 부인했고 실제 3일 양국 간 협상은 없었다.
이란은 현재 오만과 호르무즈 해협 통제에 관한 협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시간으로 3일(월) 트럼프는 "이란은 오만과 협상을 4일(화)까지 마쳐야 할 것이며 이어 우리와 협상에 나서야 참수의 대파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타르가 말한 합의가 이란과 오만 간 해협 통제에 관한 것일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6월 17일 종전 양해각서를 서명하고 21일 스위스에서 최고위급 대화도 했으나 1주일도 못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오만 쪽 루트를 항행하는 상선을 공격하고 이를 미국이 보복하면서 다시 대화 없는 간헐적 공격의 대치 상태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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