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맨홀내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0분께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서 맨홀내 흄관 철거 작업 중 입구에 있던 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작업자 4명 중 3명은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작업자 A(50대)씨가 탈출 도중 안면부와 상반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발전기 1대와 1t 화물차 일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압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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