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글로벌 도전 지원

기사등록 2026/08/04 10:01:18

버클리 음대 등 장학생 5명 선발

3일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CJ문화재단이 올해 CJ음악장학사업 장학생 5명을 선발하고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버클리 음대, 해외 음악대학원,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등 3개 부문을 통합한 '2026 CJ음악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CJ문화재단은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CJ음악장학사업'을 통해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음악대학원의 대중음악 전공 유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229명의 장학생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에는 퍼포먼스(색소폰) 전공의 이민영 학생이 선정됐다. 'CJ-버클리 우수 장학금;에는 인디펜던트 레코딩&프로덕션(피아노) 전공의 강성진, 퍼포먼스(피아노)와 필름&미디어 복수전공의 유정현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CJ-버클리 총장 전액 장학금' 장학생에게는 연간 학비 및 기숙사비 등 약 7만8000달러(약 1억1200만원)를 최대 4년간 지원한다. 'CJ-버클리 우수 장학금' 장학생에게는 연간 1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해외 음악대학원 부문에는 재즈(색소폰)를 전공하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음악원에 진학하는 한미르 학생이 선정됐다. 연간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최대 3년간 지원받게 된다.

미국 음악대학원 석·박사 유학을 지원하는 CJ-풀브라이트 음악대학원 장학 프로그램의 올해 장학생으로는 뉴욕대학교에서 재즈 스터디스(기타) 석사 과정에 진학하는 권예성 학생이 선정됐다.

해당 장학생에게는 학업 성취도에 따라 학비와 생활비로 최대 3년간 14만 달러를 지원한다. 연간 10만 달러 상당의 미국 국무부 의료보험, 가족수당, 왕복 국제항공권 및 수하물 비용 등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