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된 사람은 6462명, 병원치료 부상자만 6만 992명
지진 지역 남은 건물, 교통신호등 색 표지로 등급감정
로드리게스 의장의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최근 보고문에 따르면, 그 동안 구조된 사람은 6462명, 병원 치료를 받은 부상자는 6만992명에 달한다.
정부 당국은 지진 피해 주민 가족에게 287채의 주택을 제공했으며 전국적으로 4만3679채의 건물에 대한 감정 평가를 마쳤다고 최신 보고서는 밝혔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지진 피해 지역의 건물들에게 교통신호등과 같은 부착물 표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6월 24일 일어난 규모 7.2와 7.5의 연쇄 대지진은 100년 만의 쌍둥이 지진으로 베네수엘라의 23개 주 가운데 서부의 야라쿠이주와 중부지방의 라 과이라주에서 발생했다.
수 많은 건물이 붕괴하면서 매몰로 인한 희생자가 1000명 대에서 시작해 이미 6천명대를 돌파했고 수 만 명의실종자가 나왔지만, 아직 정확한 공식 집계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목격자 증언이나 현장 구조대의 보고를 통해 로드리게스 국회의장이 발표를 맡아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