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3분께 제주시 차귀도 북쪽 약 5.4㎞ 해상에서 어선 A(29t·승선원 9명)호와 B(8.5t·승선원 9명)호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창항에 임시의료소를 설치했다. 이 사고로 B호 승선원 1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모두 병원이송을 거부하고 자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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