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저감 1등급 도전" 한신공영, 기술개발 맞손

기사등록 2026/08/03 11:34:53

대한폴리텍·유경시스템과 기술 MOU

국토부 경량·중량 1등급 동시 확보 목표

[서울=뉴시스] 한신공영은 대한폴리텍, 유경시스템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한신공영 제공) 2026.08.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한신공영은 대한폴리텍, 유경시스템과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는 보유 핵심 기술을 결합해 바닥충격음 저감 성능과 시공성을 높인 차세대 바닥구조를 개발할 계획이다.

한신공영은 바닥구조 설계와 시공기술, 현장 적용성 검토 및 성능 실증을 총괄한다.

소음·진동 분야 전문기업인 유경시스템은 소음·진동 전달경로 분석과 방진·차음 성능 최적화를 담당한다. 대한폴리텍은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배합·성형 및 양산기술을 지원한다.

세 회사는 국토교통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 기준의 최고 수준인 경량충격음 1등급과 중량충격음 1등급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이번 기술 개발의 목표로 설정했다. 차음 성능과 시공 편의성, 경제성을 갖춘 현장 적용형 인정구조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재 배합과 시제품 제작을 시작으로 실험실 성능평가, 실대형 목업 시험, 현장 적용성 검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은 각 사의 설계·시공 기술과 소음·진동 제어기술, 고기능성 소재기술을 융합해 공동주택의 주거품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기술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성능과 시공성, 경제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바닥충격음 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층간소음 저감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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