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급 이상 부대 중앙보안감사 및 보안사고조사 등 수행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방부는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국방의 군사보안 역량을 전담하는 전문기관으로 국방보안지원단을 창설했다고 3일 밝혔다.
국방보안지원단 창설은 국군방첩사령부 해체 및 기능 개편의 후속조치다. 기존 방첩사에 집중돼 있던 보안 기능을 독립·전문화해 군 보안업무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방보안지원단은 군단급 이상 부대의 중앙보안감사와 보안사고 조사 등 군내 보안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 국방보안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군 보안사고 예방과 군사기밀 보호를 통해 군의 보안태세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이번 창설을 계기로 군 보안체계를 재정립하고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감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방보안 조직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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