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연임 성공…71.78% 득표

기사등록 2026/08/02 15:48:00
[울산=뉴시스]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정기 당원대회에서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되자 시당 깃발을 흔들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김태선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으로 또 다시 선택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2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민주당 울산시당 정기 당원대회를 열고 김 의원이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거는 김태선 현 시당위원장과 임동호 전 시당위원장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대의원과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의원은 유효투표수 총 7361표 중 5284표(71.78%)를 득표해 2077표(28.22%)를 얻은데 그친 임 전 위원장을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연임에 성공한 김 의원은 제23대 총선이 실시되는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2년간 민주당 울산시당을 이끌게 됐다.

김 위원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하나된 민주당 울산시당과 당원이 주인인 울산시당을 만들라는 당원들의 명령을 받들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김상욱 울산시장의 성공을 도와 2028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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