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4시즌 동안 정규리그 105경기 뛴 '검증된 공격수'
러셀은 지난 5월10일 열린 2026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OK저축은행에 지명됐다.
러셀은 V-리그에서 4시즌을 뛰며 정규리그 기준 105경기를 소화한 검증된 공격수다.
205cm 장신의 러셀은 위력적인 서브가 강점이다.
V-리그 남자부 역대 한 경기 개인 최다 연속 서브 득점(8연속)과 개인 최다 연속 경기 서브 득점 기록(36경기)을 보유하고 있다.
또 2020~2021시즌과 2025~2026시즌 남자부 서브 1위에 올랐다.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러셀은 좋은 서브와 높이, 파워를 두루 갖췄다. 어려운 볼을 해결하는 능력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러셀은 "V-리그에 돌아오게 돼 기쁘고 OK저축은행에서 펼칠 새로운 도전도 기대된다. 지난 시즌 부산에서 느낀 팬들의 열기와 에너지도 매우 인상 깊었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많은 팬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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