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입 아나운서 "전현무 나의 롤모델"…전현무 "소름 돋아"

기사등록 2026/08/01 17:05:17
[서울=뉴시스]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을 그대로 따라 산 KBS 신입 아나운서의 팬심에 놀란다. (사진=KBS) 2026.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사용하는 물건을 그대로 따라 산 KBS 신입 아나운서의 팬심에 놀란다.

2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아나운서 엄지인과 김진웅이 KBS 전주총국에서 근무 중인 51기 신입 아나운서 이상철의 자취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철은 집을 깨끗하게 치워놨다고 자신하지만, 엄지인과 김진웅은 신발장 안에 옷을 보관한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다. 이상철은 "돈을 아끼기 위해 옷장을 사지 않았다"라고 설명한다.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은 "디자이너 인생 20년 만에 처음 보는 광경이다. 옷과 신발을 같이 두는 건 패션계의 금기"라고 말한다. 전현무 역시 "바이러스는 눈에 안 보인단다. 옷에서 발냄새 나겠어"라고 지적한다.

화장대 대신 싱크대 위에 화장품과 헤어드라이어를 올려둔 모습도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전현무는 자취방 안에 놓인 물건을 보고 "어? 저거 우리 집에 있는 건데!"라고 놀란다.

이상철의 집에서는 전현무가 실제로 사용하는 발매트와 선인장 오브제, 코골이 치료용 양압기까지 발견된다.

이상철은 "전현무 선배가 나의 롤모델"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는 "나 지금 소름 확 돋았어. 뭐 저런 걸 따라 해?"라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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