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대한불교관음종 자미원 백운사는 1일 정선군 남면복지회관에서 남면 지역 어르신 250명을 초청해 여름철 건강을 기원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 그릇의 나눔, 한마음의 한 끼'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 3100여명이 생활하는 작은 농촌마을에서 지역 사찰이 8년째 한결같이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백운사 봉사단 등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음식 준비와 배식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전개했다.
백운사 주지 대산 스님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그릇 한 그릇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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