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 모집…31일까지

기사등록 2026/08/03 06:00:00 최종수정 2026/08/03 06:16:23

9월17일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개최

8월3일부터 31일까지 신청 접수

현장 면접부터 사후 인재 매칭 지원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는 60세 이상 시니어를 채용하려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 시니어 일자리박람회 2026'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박람회는 다음달 17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와 부스 운영비는 서울시가 전액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31일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일자리몽땅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시니어 채용 의지와 모집 직무, 채용 계획, 안전한 근로 환경, 연령 차별 없는 조직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여기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서울시니어일자리지원센터는 행사 전 온라인 채용공고를 지원하고 행사 당일 기업이 구직자와 면접하고 직무·기업 정보를 소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사 종료 뒤에는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인재 추천과 추가 매칭을 제공한다.

현장 예약·안내용 모바일 웹 '모바일 헬퍼' 기능도 강화했다. 구직자는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고 QR코드를 스캔해 접속한 뒤 휴대전화 번호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실시간 대기 현황 확인과 면접 예약 취소가 가능하며 기업 채용 담당자는 대기 중인 구직자를 검색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열린 박람회에는 73개 기업과 시니어 구직자 3131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과 구직자 만족도는 86.75점이었다.

시는 박람회와 별도로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도 상시 모집한다. 서울 소재 상시근로자 5명 이상 기업이 올해 60세 이상 서울시민을 새로 채용하면 인건비와 고용 유지 지원금 등 1인당 최대 5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1월1일 이후 근로계약을 체결한 기업도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금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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