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매일 자동환전으로 달러 모으기…'외화 저금통' 출시

기사등록 2026/08/01 11:00:00

환전 수수료 100% 우대, 채우기·꺼내기도 가능

[서울=뉴시스]토스뱅크는 매일 소액을 자동으로 환전해 달러로 모으는 '외화 저금통'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2026.08.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토스뱅크는 매일 소액을 자동으로 환전해 달러로 모으는 '외화 저금통'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외화 저금통은 복잡한 환전 절차 없이 달러를 모을 수 있는 외화보통예금 상품이다. 매일 정해진 금액만큼 자동이체를 설정해두면 원화가 달러로 환전돼 계좌에 쌓인다.

자동이체는 1만원~300만원까지 설정 가능하다. 자동이체뿐 아니라 원할 때 직접 금액을 채워넣는 '채우기', 필요 시 인출하는 '꺼내기'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달러 환전만 지원되지만 향후 순차적으로 다른 통화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환전 수수료는 모을 때와 꺼낼 대 모두 100% 우대된다. 자동이체 과정에서도 환전 수수료 우대가 동일하게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자동이체 100회 달성 시 2달러를 지급하는 '행운의 2달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뱅크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저금통에 동전 넣듯 쉽게 달러를 모으며, 외화 자산을 늘려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혁신적인 외화 자산관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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