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보유 고객 누구나 뱅샐머니로 지급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서민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뱅크샐러드가 이자지원금을 지원하고 데이터·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포용금융 강화에 나선다.
뱅크샐러드는 대출 고객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자지원금' 혜택을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뱅크샐러드가 선보이는 이자지원금은 ▲신용대출 ▲전세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보유 대출 대상으로 뱅크샐러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달 받을 수 있는 혜택이다.
뱅크샐러드를 통해 실행하지 않은 대출 상품에도 적용돼, 기존에 보유한 대출을 관리하면서 이자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대출 이자를 납부한 후 뱅크샐러드 앱에서 이자지원금 '받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월의 지원금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건의 대출을 보유한 경우에는 각각의 대출에 대한 지원금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자지원금은 랜덤 방식으로 지급된다. 매달 납부한 대출 이자의 최대 100%를 지원받는 고객도 나온다. 지원금은 수령 시 뱅샐머니로 지급된다. 뱅샐머니와 연결한 출금 계좌로 즉시 송금할 수 있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대출 현황과 금융 조건을 분석해 맞춤형 대출 상품과 금리 혜택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뱅크샐러드를 통해 이자를 절감한 고객의 연평균 이자 절감액은 약 56만원으로 나타났다. 최대 556만원의 이자를 줄인 사례도 나왔다.
뱅크샐러드는 대출 실행 후에도 최저금리 알리미, AI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이자 줄이기 솔루션 등을 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이자를 절감할 수 있도록 자동화된 대출 관리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실질적인 금융 비용 절감 노력에 최근 신규 대출 서비스 출시 후 신규 고객 유입은 35% 증가했다.
이번 이자지원금은 재작년 선보인 '대출 쿠폰'에 이은 후속 서비스다. 데이터·AI 기반 대출 관리 솔루션에 실질적인 이자 지원까지 더해 대출 혜택을 강화하고, 포용금융 실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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