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멕시코 치안 현장에 K-드론 안전관리체계 전수

기사등록 2026/08/04 10:24:10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3~7일 닷새간 멕시코에서 국내 드론기업과 함께 '드론 역량개발 아카데미'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진행된 국내 초청연수의 후속으로, 멕시코 치안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드론기업의 수출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TS는 국내 드론 조종자격제도와 함께 신고·운영·말소로 이어지는 드론 전 생애주기 종합안전관리체계와 드론 정보통합 시스템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TS에서 진행된 공공분야 임무특화교육 사업 사례를 공유하며 드론 조종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국내 드론기업 중 하나인 아쎄따는 드론 기초지식과 안전 규정, 지상통제시스템(GCS) 및 조작법, 감시·정찰, 맵핑(지도제작) 등 임무별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국내 초청연수에서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형 드론 교육모델을 현지 치안 현장에 전수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K-드론 정책과 기술을 세계에 확산시키고 공공분야 국제협력을 강화해 국내 드론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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