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와 5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국내외 유망 기업 지분투자…기술·사업 협력 모색
삼성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삼성벤처투자가 결성하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SVIC 82호'에 495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펀드의 총출자액은 5000억원이다.
삼성전자가 4950억원을 출자하고 삼성벤처투자가 나머지 50억원을 부담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조합에 가입한 뒤 13년간 투자 건이 발생할 때마다 출자금을 수시 납입할 예정이다.
가입일과 존속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펀드는 국내외 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에 지분투자하는 데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스타트업과의 기술·사업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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