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는 2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윤미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했다며 MC들을 처음 본다고 했다. 국민MC 유재석에 대해서도 "한 번도 못 봤다"고 했다.
이어 "제가 예능을 안 했기 때문에 못 본 것"이라고 했다.
김구라는 "저의 어머니가 39년생이라 선배님과 친숙한데 예능을 안 하시더라. 뵙고 싶었다"고 했다.
윤미라는 출연진에게 "나를 어렵게 대하지 말라. 그러면 저한테 혼난다"고 했다.
김구라는 "많은 중년 여성 탤런트분들이 저를 엄청 좋아하신다. 자연 미인 모태 미인이시다. 눈도 맑으시다"며 윤미라를 추어올렸다.
윤미라는 "제게 선생님이라고 할 것 같은데 제가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선생님이다. 내가 가르친 것도 없는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강남과 한다감에게 '누나', '언니'라고 해 달라고 청했다. 가수 박지현에겐 '이모'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윤미라는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데뷔했다. 이후 1972년 영화 '처녀 사공'으로 첫 주연을 맡아 대종상영화제 신인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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