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 준비단, 내주부터 검찰청 다니며 '이직 설명회'…인력확보 본격화

기사등록 2026/07/29 13:52:39

내달 11일 중앙지검 설명회…조직·인사 설명

36~39기 검사 상대로 중수청 국장직 권유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10월 2일 출범을 앞두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다음 주부터 전국 18개 검찰청에서 설명회를 개최, 진용 구축을 채비 중이다. 사진은 대검찰청. 2026.07.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준비단이 10월 2일 출범을 앞두고 다음 주부터 전국 18개 검찰청에서 설명회를 개최, 본격적인 인력 확보에 나선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 준비단은 전날 검찰 내부망(이프로스)을 통해 검사 및 수사관에게 중수청 설명회 참석 희망 인원을 모집하는 쪽지를 보냈다.

설명회는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지방검찰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 설명회는 다음 달 11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준비단은 중수청 조직·인사·예산·청사 등을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준비단은 최근 검찰 내 사법연수원 36~39기 검사들을 상대로 중수청 국장직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수청은 6대 범죄(부패·경제·마약·방위사업·국가보호·사이버)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다. 범죄별로 담당국을 둘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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