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4주간 집중단속 실시

기사등록 2026/07/27 14:53:52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21일까지 4주간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의 야간 외출과 번화가 출입이 늘어나는 방학철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 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주요 번화가와 학원가 등 청소년 밀집 지역 내 편의점, PC방, 노래연습장 등을 중심으로 현장 지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 제한 위반 행위 ▲청소년 고용·출입 제한 및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의무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한편, 지역사회와 업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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