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하프타임쇼 공동 헤드라이너 등 영향
해당 전체 차트엔 18주째 머물러
26일(현지시간)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아리랑'은 이번 주 4만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8월1일 자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26위에서 무려 17계단 역주행했다.
'아리랑'은 이로써 해당 차트 톱10에 통산 13주간 머물렀으며, 전체 차트에는 18주 연속 진입을 이어갔다.
한국 아티스트 음반 중 '빌보드 200' 톱10 13주 진입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이번 '빌보드 200' 톱10 재진입은 '아리랑' 바이닐 픽처 디스크 에디션 발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노멀(Normal)' 프로모션, 지난 19일 '2026 피파(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방탄소년단이 2020년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1위 히트곡인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보이며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아리랑'은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었다.
한편 미국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Gracie Abrams)의 신보 '도터 프롬 헬(Daughter From Hell)'이 이번 주 '빌보드 200'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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