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둘째 출산 직후 권상우 회식…연락 없이 늦게 와"

기사등록 2026/07/26 17:3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손태영이 둘째를 낳은 직후 남편 권상우가 회식에 가 연락도 없이 늦게 들어와 서운했다고 했다.

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가족을 보기 위해 미국 뉴저지에 온 권상우와 밥을 먹으며 남편과 얽힌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손태영은 "옛날에 내가 리호를 낳고 집에 있는데 남편은 회식이 있었다. 밤 10시인가 11시까지 온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미 11시가 넘어 있었다. 그러면 연락을 해서 '몇 시까지 들어가겠다'고 하면 되는데 연락도 없고 전화도 없었다. 결국 12시가 넘어서 들어왔다"고 했다.

권상우는 "십몇년 전 얘기를 하는 거냐"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우리가 가끔 안 맞는 게 있다는 걸 얘기하는 거다"고 했다.

또 "내 요점은 늦더라도 연락을 해달라는 거다. 그런데 이 사람은 '내가 회식하는 게 그렇게 싫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아니다.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얘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2015년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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