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계약…등번호 10번
호주 A-리그 브리즈번은 25일 "한국 국가대표 출신 남태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 등번호는 10번이다.
남태희는 비자 발급이 마무리되는 대로 호주로 건너가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프랑스 리그1 발랑시엔에서 프로 데뷔한 남태희는 카타르 레퀴야로 이적해 중동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알두하일, 알사드 등을 거치며 2016~2027시즌에는 카타르 스타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기도 했다.
2023년 8월 일본 J1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 이적한 남태희는 2024년 7월 제주에 입단해 K리그에 데뷔했다.
제주에서 2년 동안 플레이오프(PO) 2경기를 포함해 리그 63경기에서 7골 7도움을 올렸다.
국가대표로는 A매치 54경기에 출전해 7골을 넣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땄고,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선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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