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황정민이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황정민이 외계인 있다고하면 있는거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 출연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황정민에게 아들의 군 생활을 물었다.
황정민은 "군대 간 지 일주일 지났고 내일이면 2주 차"라며 "일주일 지나니까 전화기를 줘서 한 시간 정도 통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가 와서 받으니까 우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출연진이 안타까워하자 황정민은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가 보다. 무조건 잘 견디라고 했다"며 "'네 인생에서 이게 제일 힘들다고 생각되면 이것만 견디면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황정민은 아들이 올해 6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들은 2006년생으로 배우를 꿈꾸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민은 2004년 뮤지컬 배우 출신 제작자 김미혜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