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민회는 제20대 신임 회장에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민회는 전날 경기도청 옛청사에서 제41회 임시총회를 열고 손 전 지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손 신임 회장은 경기 시흥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서강대 교수, 4선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장관을 거쳐 31대 경기도지사를 지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대표를 역임하고 동아시아 미래재단 상임고문으로 활동해왔다.
손 신임 회장은 "40년 역사를 가진 경기도민회의 전통과 명예를 계승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익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도민회와 재단법인 경기도민회 장학회가 더욱 신뢰받는 공익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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