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창녕군민대상 이어 방글라데시 식목대상 수상

기사등록 2026/07/24 11:03:30

조림·산림보전·녹지 조성 공로 인정

[창녕=뉴시스] 성기학(오른쪽) 영원무역그룹 회장이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타리크 라만 총리로부터 국가식목상 대상을 받고 있다. (사진=창녕군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영원무역이 최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방글라데시 정부로부터 조림과 산림보전, 녹지 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국가식목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원무역은 1999년 방글라데시에 진출해 섬유 생산공장인 한국수출가공공단(KEPZ)을 설립한 이후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이어왔다. 특히 2023년부터 추진한 보태니컬 가든(식물 보전원) 조성 사업은 자생식물과 멸종 위기 식물을 중심으로 수목을 조성하며, 대학·연구기관·정부기관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기학 회장은 국내에서도 창녕군 경화회관 건립과 경화회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문화 보존에 힘써 왔으며, 재난·사고 피해 지원 성금 기탁과 의료기부 활동 등으로 지난 4월 제35회 창녕군민대상 봉사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처럼 영원무역은 국내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국제 생태계 보전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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