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첫 절세상품 '연금저축계좌' 출시

기사등록 2026/07/24 10:53:00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토스증권이 첫 절세상품인 연금저축계좌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UX)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대 600만원(IRP합산시 최대 900만원)에 대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공제율은 소득수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총 급여 5500만원 이하(종합소득 4500만원 이하)인 경우 600만원 납입 시 최대 99만원을, 그 이상 소득에 대해서는 최대 79만원2000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 내국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른 금융기관의 연금저축계좌를 보유하고 있어도, 토스증권에서 추가로 개설할 수 있다.

다만 연간 납입한도는 모든 금융사의 연금저축계좌를 합산해 적용되므로, 여러 계좌를 운용 중인 경우 '입금한도변경' 메뉴에서 연간 입금목표액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다.

토스증권은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저축계좌리포트 ▲국내ETF 보러가기 ▲주식모으기 기능 ▲연금저축계좌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금저축계좌리포트에서는 연금저축계좌의 세액공제 진행률과 올해 예상 절세 금액을 사전에 확인해 납입 및 절세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연금저축계좌로 투자 가능한 ETF 종목을 모아볼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노후를 대비하는 수단이자, 연말정산 시 최대 99만원의 세액공제도 챙길 수 있는 장기자산관리의 첫 걸음"이라며 "누구나 소액으로 부담없이 시작해 더 많은 이용자가 연금투자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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