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참여기구 출범…단원 총 51명 활동

기사등록 2026/07/24 08:11:45
부산시청.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25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2026년 부산시 아동참여기구' 발대식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아동참여기구는 아동을 권리주체로 인정하고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부산 거주 18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참여기구 단원을 공개 모집해 총 51명을 선발했다.

이번 발대식은 아동참여기구의 첫 활동이다. 행사는 아동 권리에 관해 배우고 단원들과 팀워크를 다지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향후 단원들은 아동의 건강권을 주제로 한 6가지(안전, 중독예방, 신체 및 마음 건강, 디지털 리터러시, 기후 위기) 안건에 대한 사업·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김소영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아동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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