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원숙이 딸들의 보살핌을 받는 임현식을 부러워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이 임현식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원숙은 임현식과 대화를 나누던 중 그의 청력이 좋지 않은 듯하자 병원 진료를 권했다.
박원숙은 "귀지가 있는 거 아니야. 귀지가 꽉 막힌 거 아니야"라며 "진짜 한번 가봐야 되겠는데. 갔다 와서 나한테 전화해"라고 말했다.
임현식은 "나 보청기는 있는데 그거 하기가 싫어"라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은 "일단 이비인후과 가봐"라고 거듭 권했다.
임현식은 "한번 좀 데려다주고 그래봐. 얼마나 우리가 사이좋아 보이고 좋겠어"라고 농담했다.
이어 "우리 딸들도 마찬가지야. '아빠, 병원에 가봐'"라며 딸들에게 병원에 가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다.
박원숙은 "그렇게 얘기해 주는 딸 있으니까 얼마나 좋으냐. 나는 너무 부럽다. 그것도"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병원에 가자고 하는 매니저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라고 덧붙였다.
박원숙은 2003년 외아들을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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