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시장, 민생경제 현안 해결 협력 요청에 국가기관장 화답
민생경제 회복 위한 지역 현안 해결 협력 강화 및 노력 지속
이번 간담회에는 추 시장을 비롯해 대구지방국세청장,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구지방환경청장, 대구본부세관장, 대구지방조달청장, 국립대구박물관장 등 8개 국가기관장이 참석했다.
추 시장과 국가기관장들은 대구 경제의 민생회복과 소상공인 지원·골목상권 활성화 등 민생안정 방안과 중소·수출입 기업 지원, 지역 생산물품의 공공판로 확대 등에 대한 국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구시는 개별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민생경제 현안은 7건이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대구시의 요청을 적극 검토해 최대한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세청에 대해서는 경영 위기에 있는 홈플러스 입점 업체 지원을 위해 부가가치세 납부 기한 연장을 요청했으며 조달청에는 대구시 혁신제품 및 우수조달물품 지정 확대와 지역 생산 조달물품의 우선 구매 등을 요청했다.
노동청에는 청년 최저임금법 준수와 관련한 적극적인 역할, 환경청에는 상습 침수지인 서남신시장의 하수도 정비와 대구 국가산단의 반도체·AI산업 유치를 위한 폐수처리 기반 조성을 요청했다.
대구박물관에 대해서는 삼국시대 이후 유물이 대거 출토된 대구 달성토성 발굴 성과와 관련한 공동 학술연구 및 연계프로그램 추진을 요청했다.
대구시와 지역 국가기관은 앞으로도 지역현안 해결과 경제 성장을 위해 공동 노력을 약속했으며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추경호 시장은 "대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며 "지역 국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