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노쇠와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 1655건, 어르신 병원동행 서비스 1608건, 재능기부 기반 '재봉틀사업' 247건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지역특화서비스는 보건의료와 생활지원, 주거지원 등 33개 맞춤형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보건의료 분야 1083건, 생활지원 359건, 주거지원 43건 등을 지원했다.
병원동행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병원 접수부터 진료, 귀가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목표인 3000건 가운데 상반기에만 1608건이 제공됐다.
이 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기초연금수급자는 무료로, 일반 대상자는 3시간 기준 3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주지역자활센터와 전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미용과 정리정돈, 대형 폐기물 운반, 인생사진 촬영 등 기존 복지제도로 지원하기 어려운 분야는 시민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재봉틀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현재 103명의 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상반기 247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는 35개 동 통합돌봄 담당자의 협력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창구인 '온돌 네트워크'를 격월로 운영하면서 현장 사례 공유와 협업을 통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하반기에도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은주 복지환경국장은 "통합돌봄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복지, 주거를 연계한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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