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홍섭 코레일 상임감사위원 출연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을 뮤지컬로 각색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코레일은 22일 오후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뮤지컬로 배우는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성희롱과 언어폭력 등 실제 사례를 뮤지컬로 각색해, 직원들이 자신의 언행과 조직문화를 스스로 되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뮤지컬 무대에는 금홍섭 코레일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올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무심코 지나친 성차별적 발언이나 불필요한 사생활 간섭을 돌아보고 경각심을 갖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 감사위원은 “이번 공연이 성희롱·괴롭힘 행위에 대한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고 그 심각성을 함께 되짚어 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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