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목포대 의과대·병원 유치 지원 특별위' 구성

기사등록 2026/07/22 16:22:23

"36년 주민 염원·…골든 타임 놓치지 않도록 역량 동원"

[목포=뉴시스]목포시의회 '의대 및 의대병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회의. (사진=목포시의회 제공) 2026.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목포시의회가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의대병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목포시의회는 최근 제406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과대·의대병원 유치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박용식 위원장과 장국진 부위원장을 비롯한 안호선·이정상·김호한·홍건숙·장가영·안하늘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별위원회는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국립의대 신설을 둘러싼 지역 내 현안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특별위원회의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남권의 심각한 의료 공백 실태를 공유하고, 목포대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대학 통합 논의가 무산될 경우 등 급변하는 정국 속에서 서남권 주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별위원회는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활동과 유관기관 방문, 대정부 촉구 활동 등 다각적인 의정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용식 위원장은 "36년 동안 표류해 온 서남권 주민의 염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실질적인 유치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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