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 도입 운영

기사등록 2026/07/22 15:44:25
유성선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이 치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SGRT, Surface Guided Radiation Therapy)를 운영한다.

22일 유성선병원에 따르면 병원은 환자 편의성과 치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SGRT를 도입했다.

SGRT는 피부에 마킹을 하지 않고 3D 광학카메라를 이용해 환자 자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첨단 방사선 치료 기술이다.

기존 방사선 치료는 치료 위치를 맞추기 위해 피부에 마킹을 해야했으나 SGRT는 비접촉식 3D표면 스캔으로 환자 위치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특히 추가 방사선 노출 없이 치료가 가능하고 피부 마킹이 필요 없어 치료 기간에도 샤워 등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김의순 병원장은 "SGRT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치료 정확도와 치료 과정 편의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