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상하수도사업소 등 업무보고 받아

기사등록 2026/07/22 16:05:39
태백시의회는 22일 위원회실에서 제293회 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국가정책과 등 5개 부서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있다.(사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2일 제293회 태백시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상하수도사업소, 한국안전체험관,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예산정책과, 국가정책과 등 5개 부서 및 기관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상하수도 정비 및 관리에 대한 의원들의 당부가 집중적으로 이어졌다.

고재창 의장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에도 불구하고 누수율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시민 피해를 예방할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남궁증 의원 역시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공사 추진 등 신속한 준공 방안을 당부했으며, 정연태 의원은 공사 구간 가드레일 설치로 인한 교통 불편을 지적하며 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조정을 요청했다.

이어 홍지영 의원은 지방상수도 위탁운영 업체의 동절기 긴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엄격한 관리·감독 강화를 지적했고, 박영식 의원은 동절기 공사 중지로 발생한 간접비 소송비의 조속한 지급 및 향후 재발 방지책 마련을 강조했다.

지역 현안 및 공공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제언도 잇따랐다. 이경옥 의원은 천포교~광동댐 구간 도수로 설치 공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 노력을 주문했다.

또한 이석형 의원은 태백고원자연휴양림의 넓은 부지에 비해 관리 차량이 1대에 불과한 점을 짚으며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한 관리 차량 추가 확보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inoh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