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공시 특별 세션 마련
일본·호주 공시 담당자 초청…운영 경험 공유
기후부는 기업이 시급하게 대응해야 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전과정평가(LCA) 과정을 대규모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분야별 심화과정 양성인력을 기존 700명에서 1000명으로 넓힐 방침이다.
온실가스배출량 산정·공시 기준에 대한 산업계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지속가능성 공시 및 검증과정(8월, 9월)' 교육과정 내에서 특별 세션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지난 2월에 공동 발간한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공시를 위한 스코프(Scope) 1,2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 대한 강의를 추가한다.
아울러 오는 11월 'ESG 글로벌 교육 워크숍' 교육과정을 의무공시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속가능성 공시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일본과 호주의 공시 담당자를 초청해 제도 운영 경험과 기업 대응 사례를 공유한다.
이번 교육과정의 신청 및 세부 강의 등 ESG 전문인력 인력양성 과정 관련 내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www.gm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이 최종 공개되면서 기업 현장의 준비가 무엇보다 시급해졌다"며 "온실가스 산정과 전과정평가 등 공시의 기초가 되는 실무역량을 기업이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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