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필승교 수위 5.44m까지 내려가…홍수특보도 해제

기사등록 2026/07/22 08:21:31 최종수정 2026/07/22 08:24:24
군남댐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전날 10m 넘게 상승했던 경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밤사이 점차 하강해 5m까지 내려왔다.

22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 기준 필승교 수위는 5.44m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밤부터 상승세를 보인 필승교 수위는 전날 오후 10.24m까지 올라 접경지역 위기대응 주의 단계인 12m에 근접했다.

전날 밤 9m대를 오르내리던 수위는 지속 하강 중이다.

필승교 수위는 1m를 넘어가면 하천 변 행락객 등에게 대피가 권고되고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7.5m 이상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에 도달하면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된다.

연천군 임진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경보와 파주시 비룡대교 지점 홍수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다.

필승교 하류의 군남홍수조절댐 수위도 내려가고 있다.

전날 35m까지 올랐던 수위는 이날 오전 7시40분 기준 30.72m까지 내려갔다.

군남댐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한계치인 계획홍수위는 40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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