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은 이날 오전까지 연속 10일째 심야 공격과 이에 대한 보복 공습을 이어갔다.
파키스탄은 휴지 조각이 되었다는 양해각서 '살리기'의 외교 노력을 배증해왔다.
이란의 에스칸다르 모메니 내무장관의 파키스탄 방문은 주목되지만 어떤 새 돌파구가 열릴 수 있을지 아주 불분명하다.
파키스탄에 온 모메니 장관은 파키스탄 군의 아심 무니르 육군 참모총장 겸 군 총사령관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모메니는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도 이날 늦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란은 이날 이른 아침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한 척을 공격했으며 선박 승무원들은 배를 버렸다. 이란혁명수비대는 전날 상선 2척 공격과 마찬가지로 공격 배후임을 주장했다.
미국이 10일째 연속 심야공격을 마치고 직후에 이란 역시 쿠웨이트, 바레인 등 걸프 아랍국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이틀 전 미국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란과 협상을 아직 열려 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루비오는 이때 "협상이 참다워야 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란이 트럼프가 "참답다, 진짜다"고 여기는 어떤 것을 제안할 것인지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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