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순천대와 의대 협의 진전없어…새 제안도 없다"

기사등록 2026/07/21 17:51:45

"역제안 등 사실과 다른 보도에 유감"

[목포·순천=뉴시스] 국립목포대학교 송하철 총장과 국립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이 지난 2024년 11월15일 양 대학 통합에 합의한 뒤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목포대는 21일 국립순천대와 전남 의대 설립 협의와 관련해 "실질적 진전이 없었다"고 밝혔다.

목포대는 이날 "전날 (보성에서 열린) 전남 의대 설립 관련 협의 이후 일부 언론에서 순천대 관계자를 인용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된 것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목포대는 양 대학 간 협의에서 양 측의 새로운 제안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순천대가 인수위의 제안을 역제안 했다거나 순천대의 제안에 목포대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취지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목포대 관계자는 "만약 순천대에 구성원 전체가 동의할 수 있는 새로운 제안이 있다면 이를 공식적으로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며 "새로운 제안이 온다고 하더라도 목포대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지 여부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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