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영월 고속도로 착공식…국토 차관 "새로운 성장축 될 것"

기사등록 2026/07/21 16:17:49

홍지선 국토부 차관, 현장 안전 강조

[서울=뉴시스]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강원 영월군에서 열린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안전하고 차질 없는 완공을 당부했다. (사진=국토부 제공) 2026. 7. 2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1일 오후 강원 영월군에서 열린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안전하고 차질 없는 완공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 내륙과 강원 서부권을 처음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2조원을 투입해 충북 제천시 금성면부터 강원 영월군 영월읍까지 총연장 30㎞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2032년 개통 시 약 448억원의 사회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 차관은 "장기적으로 충청 내륙과 강원 태백권을 잇는 새로운 성장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조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는 물론 지역 관광과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현장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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